2007/11/07 12:07
얻고자 하는 것이 우리 모임과 비슷하다는 생각이 들어서 대문에 걸었어요.
이 그림 처음 보았을 때는 저 소나무를 보고 " 세상에 나보다 낫지 않은 것이 없구나..." 라고 생각했었는데
지금보니 그림의 저 사람이 어쩌다 고개를 들어 절벽위의 소나무를 보는 순간 깨달음을 얻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드네요.
이수동 그림 중에서 제가 제일 좋아하는 그림 하나더 올릴게요.
< 이수동 - 해후 >
먼길을 돌아와 어떤 말을 할 수도 없는 그 순간
눈에 실린 마음을 다 느끼는 그런 가슴벅참이 느껴지지 않으세요?
눈에 실린 마음을 다 느끼는 그런 가슴벅참이 느껴지지 않으세요?


